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헌혈”로 사랑실천
상태바
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헌혈”로 사랑실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3.28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혈액이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대영)는 28일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움에 따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김 지사장은 “직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사랑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크나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은 물론 농업인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전북대 헌혈센터 관계자는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발적인 단체 헌혈행사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