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청 용담복지문화센터에 도서 2,0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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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청 용담복지문화센터에 도서 2,000권 기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3.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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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청이 도서 2,000권을 진안군 용담면 복지문화센터에 기증해왔다.

 

이날 도서 기증은 용담 출신으로 구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 구립도서관 꿈마을 관장으로 재직 중인 최미자씨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다.

 

최미자 관장은 서울 진안군민회 홍보부장을 맡아 일하는 등 남다른 애향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이날 최 과장은 “면민들이 좋은 도서를 읽고 수몰의 아픔을 잠시나마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진환 용담면장은 “도서를 용담면 복지문화센터내 작은 도서관에 비치해 면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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