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없는 푸른 숲 ‘우리가 제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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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 푸른 숲 ‘우리가 제일 먼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3.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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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덕면부녀회(회장 백양림)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최종수) 40여 명은 지난 18일 산불예방 캠페인과 아름다운 신덕면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면소재지 주변과 하천 제방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빈병 등을 수거하여 마을 안길을 단장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솔선해서 우리 지역을 청결하게 하여 신덕에 대한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산불 없는 푸른 숲을 가꾸는 데 앞장서서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서성석 신덕면장은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을 자발적으로 추진해준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신덕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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