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3년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전북지역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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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3년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전북지역 수행기관 선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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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13년 2월 주관한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에 전북지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3년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주대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지원할 수 있게됐다.

이에따라 전주대는 그동안 창업을 꿈꿔 왔던 취약계층 및 장애인이 창업에 도전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을 ‘창의닥종이 공예’창업분야로 특화해 창업기초교육(16시간) 2회 40명이상, 창업특화교육(100시간) 20명이상, 창업인턴 (1개월) 10명 이상의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우수자 및 수료자에게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참여 시 우대지원과 장애인 창업지원자금 신청자격이 함께 부여된다.
2013년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간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 관련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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