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젊음이 넘치는 전북대학교 캠퍼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사진에 담겨 전시된다.
전북대학교 박물관(관장 이태영)은 오는 5월 31일까지 ‘아름다운 교정 사진 전시회’를 열고 박물관 내부 공간 일원에 다양한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전북대 캠퍼스의 모습과 아름다운 박물관의 모습, 사진으로 보는 유물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태영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정평이 나 있는 전북대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들을 눈으로 즐기고 실제로 찾아가 보는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생동하는 캠퍼스의 봄을 함께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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