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 기관단체장 지역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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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면 기관단체장 지역발전 다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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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연환경과 더불어 사람이 행복한 정천 목표

진안군 정천면(면장 배병옥)은 14일 사무소에서 관내 기관장, 임직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 정천면의 발전과 지역화합을 다짐했다.

올해 정천면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사람이 행복한 고장 정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토피산업 선도와 면민화합, 청정환경 지키기, 경쟁력 있는 농업과 잘 사는 농업인 육성 등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정천면은 에코에듀센터와 아토피 안심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명실상부 아토피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명품홍삼 가공산업과 영지버섯·곶감 등 소득작목 생산 확대로 잘 사는 농촌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학동지구와 상항 옥녀봉지구 마을대표는 유기농밸리100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정천면 공직자들은 맞춤형 복지실현으로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감동 행정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은 면민들과 소통하고공감하는 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

배병옥 면장은 “아토피 치유와 희망의 에코에듀 정천으로 거듭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하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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