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총동문회 우수 재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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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총동문회 우수 재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 전달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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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13일 전주대 총동문회(회장 임정엽 완주군수)에서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은 각 단과대학에서 최우수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인문대학 기독교학과 김종민 학생 등 총 10명에게 100만원씩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총동문회 장학금 수혜자 선정은 학업증진과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곤란한 학생 위주로 선발됐다.
해마다 전주대학교 총동문회는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끌 우수한 후배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큰 꿈과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어 전주대의 위상을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 건 총장은 “이번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은 우리대학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매우 뜻 깊은 시업이라며, 대학 동문들의 이러한 지원을 통해 교육만족도 1위 대학,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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