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삼성전자와 취업약정 협약을 맺고 운영중인 ‘삼성전자 채용 특별반’ 교육을 시작했다.
비전대는 6일 삼성전자 한국총괄 서부지사 김재훈 지사장이 이 대학 평생관 세미나실에서 삼성전자반에 등록한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삼성전자반 운영계획과 교육내용, 취업과정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삼성전자로부터 장학금을 수혜 받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수료 후 채용이 이루어진 학생에게는 재학중 1년 동안의 교육기간이 급여 호봉으로 인정받는 특혜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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