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기네스’ 3월까지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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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기네스’ 3월까지 신청하세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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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최초, 최다 등 익산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며 익산을 빛내고 있는 모든 것을 찾는 ‘익산기네스’의 신청을 오는 3월말까지 접수받는다.
‘익산기네스 시민공모’는 익산 시민들이 세운 놀라운 기록들을 통해 좀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지역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익산시는 보다 많은 분야의  ‘익산만의 신기록’을 모집하기 위해 3월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익산기네스 시민공모’에는 인물, 문화체육 및 예술, 산업경제, 건설교통, 자연환경, 사회복지, 행정, 랜드마크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최대, 최장, 최소 등 익산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접수된 것으로는 자격증 최다 보유자(16개), 부부주례, 국악가족, 문화수집가 등이 있다.
이번 익산기네스 공모는 3월 31일까지 관심 있는 시민과 익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읍면동 주민센터와 익산시청 홍보담당관(FAX 859-5052)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시민참여-시민마당-익산자랑거리’를 통해서 직접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자료에 대한 서류 심사 및 현장 검증을 통해 자료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친 뒤 인터넷 등을 통한 시민 설문을 통한 1차 심사를 실시하고 이후 심사위원회를 통해 익산기네스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또한 익산기네스로 최종 선정되면 ‘익산기네스’ 증서를 전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향후 책자 발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익산의 자랑거리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익산기네스 선정을 통해 익산 시민과 익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익산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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