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개선 교통행정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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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개선 교통행정 주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2.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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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가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선 절선(絶線)등 불편 ·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에 나섰다

순창경찰서는 면 단위 농경지와 마을 출입시 중앙선 때문에 원거리 우회통행하거나 부득이 하게 중앙선을 침범하는등 그 동안 주민이 불편.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장소에 대해 도로의 효율성 및 안전한 통행확보를 위해 중앙선 절선 필요 지점에 대하여 자치단체등 등 도로관리청과 협조해 즉시 개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경찰은 면 단위 편도 1차로 지방도,면도, 농어촌도로 도로중 좌회전(유턴)구간이 없어 부득이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 장소에 대해 중앙선을 절선 해도 교통사고 위험이 없는 곳, 교통안전에 장애가 없는 곳, 지역주민들이  중앙선 절선을 요구 한 곳 등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강윤경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편·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교통안전시설개선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묻고 불편을 없애주는 능동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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