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13년 군정통신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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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13년 군정통신원 위촉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2.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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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군정 소식지에 각 읍면의 생생한 목소리 담는다 -

진안군은 지난 22일 2013년 군정통신원을 위촉하고 매월 발행되는 군정 소식지에 각 읍면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다.
 
이날 위촉된 통신원들은 읍?면과 향우회원 등 모두 25명으로 각 지역별로  12명의 팀장들은 군정소식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진안군은 2007년부터 2년 임기의 이 제도를 운영해오면서 통신원들이 전하는 크고 작은 마을소식부터 군민의 관심사와 관련한 기획, 칼럼, 기고 형식의 기사를 통신원마당, 이런읍 저런면, 향우소식 코너를 군정소식지에 실어오고 있다.

통신원들이 서툴지만 솔직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를 제출하면 각 지역팀장이 원고를 취합해 매월 편집회의를 열고 게재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송영선 군수는 “듣기로 월초가 되면 군민은 물론 타지에 나가있는 향우들이 생생한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는 군정소식지를 손꼽아 기다린다”며 “소식지가 군민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 15만 내외 군민들의 열린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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