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관내 국ㆍ지방도 확포장공사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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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관내 국ㆍ지방도 확포장공사 추진 박차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2.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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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관내 국ㆍ지방도 확포장공사 5개 구간 총연장 40.95㎞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359억원을 투자하는 사업 중 2013년에는 374억원을 투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성송~고창간 국도23호선은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67억원을 투입하여 토지보상과 구조물공사를 진행하며, 2014년 완공예정인 영광~대산간 국도23호선은 올해 88억원을 투입하여 공사가 추진된다.

심원 우회도로 국도22호선 구간은 4.27㎞에 188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09년 3월 이후 공사가 일시정지 됐으나, 사업추진 여부가 연내 결정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15호선은 2개 구간으로 아산~무장 구간은 6.2㎞에 676억원이 투자되며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올해 117억원이 투입되고, 무장~금평 구간은 2014년까지 6.1㎞에 55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올해 102억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타 기관 사업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사업의 조기완공을 유도하여 주민불편 최소화 및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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