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림면 박영선씨 쌀 200kg 기탁
상태바
고창 신림면 박영선씨 쌀 200kg 기탁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2.06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 신림에서 장승백이정미소를 운영하는 박영선(59)씨는 6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신림면에 쌀 200kg을 기탁했다.

평소 단비봉사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박영선씨는 설을 맞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쌀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유영목 신림면장은 관내 불우이웃 2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