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완산구 주민 위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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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완산구 주민 위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2.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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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가 설명절을 맞아 완산구청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전주비전대는 지난 4일 홍순직 총장과 이공희 부총장, 김천규 원격평생교육원장 등 관계자와 함께 완산구청을 방문, 이기선 구청장을 만나 백미 100 포대(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홍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완산구 주민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마음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선 구청장은 “완산구민을 대표해 비전대가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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