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익산시 MOU체결 및 익산고용노동부 지원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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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익산시 MOU체결 및 익산고용노동부 지원약정체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2.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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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익산시청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사업에 선정되어 지난달 24일 업무협약 및 지난달 31일 지원약정 체결을 하였다고 1일 밝혔다.

24일 익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된 금번 협약 체결식에는 원광보건대학교 외 7개 기관 주요인사가 참여했으며, 그리고 지난달 31일 익산고용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지원약정체결을 최종 체결하였다.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패션 주얼리 국내 복귀 기업의 성장벌전을 지원함에 있어 필요한 업무 수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세부 협약 내용은 ▲국내복귀기업의 인력 양성 및 공급에 관한 사항 ▲국내복귀기업 관련 정보 수집 및 조사 연구의 교류 ▲차세대 한류패션산업 및 국내 복귀 기업을 위한 중추적 인재양성
▲패션주얼리 기업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과 관련된 사항 등이다.

대학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 사회적 발전의 핵심단위 등 지역실정에 맞는 발전정책을 수립하고 지역이 갖고 있는 공동체 특성을 살려 경제성장과 사회 안정 등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더불어 한류 문화사업 육성으로 지역고용활성화를 통한 탄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산학협력단장 김태성 교수는 “이번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산?학?관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기반체계를 조성해 ‘희망찬 내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이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이 되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미래사회를 책임질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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