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흥남동, 추운겨울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상태바
군산 흥남동, 추운겨울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1.30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를 맞아 이웃들과 함께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흥남동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흥남동 통장협의회에서 100만 원, 미원동 금강레저타운 100만 원, 장재동 현대세솔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흥남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추현예 흥남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주민의 나눔 활동이 줄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