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산업 대표인 향우회장 2,000만원을 쾌척하고 고문, 임원 등 회원들이 참여해 장학숙 건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1975년에 창립된 인천향우회는 고향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춘향장학재단에도 1,0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춘향제 , 흥부제 행사시에도 참여하여 후원을 해오고 있다
재인천향우회장을 역임한 서원표 회장은 고향의 인재양성사업에 작은 정성들이 많이 모여서 조속히 건립되면 좋겠다고 전하며, (사)남원시애향운동본부 등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인천향우 기금 기탁자는 오현규 향우회장, 서원표 남신목재 대표, 김한기 한성가전 대표, 장영복 서일스피코 대표, 김한기 신용보증재단, 최근영 아이씨텍 대표, 소영철 남양엘리베이터 대표, 허광열 신아퍼니처 대표, 이병석 옥전기업 대표, 김복태 동일운수대표, 녹색경영연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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