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전한 설 나기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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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전한 설 나기 만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3.01.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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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무주군은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공공시설들과 전통재래시장, 여객시설 등 9개소로 군은 건축과 전기, 가스, 소방, 행정 전문가 8명을 투입해 점검과 자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군 다중이용시설 점검반은 각 분야 별로 관계법상 안전점검 및 검사이행 여부, 지반침하 및 구조부의 손상 · 균열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기구의 접지 적정여부, 가스차단기 및 가스밸브 노후여부, 소방시설 상태 및 위험물질 관리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관계자는 “출향인들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완벽한 점검을 위해 시설관리부서와 유관기관의 자문을 얻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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