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국제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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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국제교류 협약 체결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1.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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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가 중국의 산업체, 대학, 고교와 잇단 교류협약을 통해 국제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이공희 부총장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을 순회하면서 청도부성보식유한회사, 천량식품회사, 즈보우시직업대학, 동영직업대학, 청도개발구직업고등학교, 산동성창이시문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산업체는 보석세공과 식품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 연구개발과 정보교류 등의 교류활동을 통해 비전대 학생들의 해외 현장실습과 취업 촉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기술교육으로 직업인을 양성하는 즈보우시직업대학과 동영직업대학은 비전대의 자동차과, 미용예술과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유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공희 부총장은 “대학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한편 해외에 설립된 한국기업 등에 우리대학의 전문인력을 공급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국제교류 협약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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