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전북지부(지부장 이상구)와 함께 ‘6·25 바로 알리기 교육’에 따른 논의를 23일 가졌다.
이에 따라 전주교대는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2월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광찬 총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사실과 보훈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윤복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