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군수, 경천면 및 운주면 연초방문
상태바
임정엽 군수, 경천면 및 운주면 연초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1.21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정엽 완주군수가 21일 경천면과 운주면을 연초 방문해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했다.
임정엽 군수는 이날 오전 경천면에서 주민 및 기관단체장 100여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임 군수는 이 자리에서 “경천면은 완주군에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역이지만, 미래 발전의 동력이나 의지는 어느 지역보다 큰 지역”이라며 “경천 애인권역은 수학여행지로 급부상하는 등 여러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민들이 나서 곶감덕장 관광 상품화, 화암사 관광 활성화, 생태친화적 유휴 고수부지 공원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됐다.
임 군수는 이어 오후에는 운주면 연초방문에 나섰다.
운주면에서는 고당리 피묵마을 옛모습 돌담길 조성, 면 소재지 주변 경관 조성 등의 지역발전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한편 임 군수는 22일 소양면과 동상면을 끝으로 2013년 연초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