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모범음식점 49개소에 음주 문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과도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음주 폐해와 직장생활, 좋은 음주 습관 등 절주에 대한 강한 실천 의지를 위한 것으로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에 동참으로 시민 의식 개선 및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교육을 갖는다.
시는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만 19세이상 성인) 시 고위험 음주율은 2011년 16.8%로 2009년 11.9%보다 4.9% 증가,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70대 이상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시작연령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어 2010년 22.9세에서 2011년 22.7세로 청소년 음주에 대한 홍보와 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한편 시보건소는 음주 폐해 예방교육 및 상담, 비만상담, 금연 영양상담을 연중 실시갖고, 상담은 시보건소 건강증진담당(☎620-795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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