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도전과 열정으로 2014년 국가예산 확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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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전과 열정으로 2014년 국가예산 확보 시동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1.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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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 22건 포함 총 71건, 11,251억 원 건의

군산시는 지난 21일 문동신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14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해당 국.소장들은 2014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및 계속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계획을 보고하고, 2013년도 성과에 못지않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새 정부 비전과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의 지속적 발굴 추진과 계속사업의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을 당부하며 지역의 성장 동력 마련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산시의 2014년 국가예산 건의액은 총71건 11,251억 원이며 신규사업 22건 1,315억 원, 계속사업 49건 9,936억 원이다.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수소(핵)융합에너지 연구 단지 조성사업, ▲해상풍력 운영(O&M) 종합지원센터구축, ▲화장시설화장로보수공사, ▲옥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내항일원 자연재해 위험지구정비 등 22사업이다.

또한 주요 계속 사업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 ▲군장대교 건설, ▲군장산단 연안도로, ▲군장산단 인입철도, ▲익산~대야 복선전철, ▲군산수제선 정비, ▲수출전략형 미래그린 상용차연구 개발사업,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등 49개 사업이다.

한편, 군산시의 2014년 국가예산 건의액은 총71건 11,251억 원이며 신규사업 22건 1,315억 원, 계속사업 49건 9,93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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