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동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6월까지 산서농협 지점장을 역임하며 나사렛 의료재단과의 자매결연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산서면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는 등 산서면 발전에 솔선수범해 관내 농업인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한병원 협의회장은 “산서면 발전에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서면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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