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 (회장 이현호)는 14일 군산상공회의소에서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 협약식을 개최 했다.
이 날 간담회는 2012년 군산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 수료생들의 지역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인들을 초청하여, 취업유도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3년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 선정을 위한 산학협약을 통해 한해 배출되는 청년취업 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취업시 실제 채용기준과 불일치되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고 현장 중심형 맞춤 인력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 협약식에는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서해대학교, 전북인력개발원등이 참여하였고 관내 20여 회원사가 참여 하였다.
이현호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012년도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중 최초로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에도 취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인재들의 취업 활성화와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지원사업에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윤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