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원봉사센터 살의 물품나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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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원봉사센터 살의 물품나뭄 전개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1.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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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군산지역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추행하고 있는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승우)가 지난 14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금강라이온스클럽(회장 유황)과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군산시 개정면에 소재한 에덴의 집에서 추진된 이 날 봉사활동은 금강라이온스클럽에서 지난주 한산면 사랑의집과 군산시 원당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를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노인용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 50만원 상당의 노인용품 전달식과 함께 그동안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펼쳐온 김유경 노래봉사단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흥겨운 노래자랑과 공연 및 식사도우미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한마당을 함께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한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문승우 센터장은 “앞으로 군산시 관내의 독거 어르신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금강라이온스클럽 유황 회장은 “오늘과 같은 좋은 나눔의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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