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빙판 인도 제설 작업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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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빙판 인도 제설 작업 가져
  • 김동주
  • 승인 2013.01.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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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가 시가지 인도에 쌓인 눈과 빙판 상태인 구간에 대해 직원을 동원 제설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 15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작업장비와 도구를 동원해 시민의 보행 공간인 인도 등 미끄럽고, 통행시 낙상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을 가졌다.

특시 시는 지난 12월 20일, 염화칼슘 490포를 구입 동사무소에 배부, 대설시 필요한 구간을 제설 하였으나, 예년보다 많은 강설과 한파로 빙판이 오래도록 지속되었고, 그늘진 곳에 쌓인 눈은 녹지 않아, 시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장비와 인력을 동원 보행에 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구간에 대한 제설을 추진, 시민이 안전한 보행 환경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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