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동절기 제설자재 확보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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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동절기 제설자재 확보 이상무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1.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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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동절기 동안에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출동체제를 갖추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재에 돌입하여 노후장비 교체 등 제설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서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지난해(4.400톤)비해 올해 확보 물량(5,766톤)은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했다.

시는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해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즉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강설상황에 따라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16개 위험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지역 기업체의 물류수송에 불편이 없도록 자동차전용도로와 새만금 방조제 구간도 폭설로 인해 교통이 통제 되는 일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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