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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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특별점검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1.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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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판매업소 및 재래시장에 대한 집중 단속과 유해물질 함유 등 제품안전성 검사를 집중 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4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14일 ~ 25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


단속 내용은 ?무허가(무신고)제품 제조?가공행위 ?제조가공용 원료 사용의 적정여부 ?냉장?냉동제품의 적정보관 판매 여부 ?허위?과대광고 및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 판매 행위 ?식용외의 색소(표백제등) 첨가여부 등이다.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제품은 야간에 농산물 공판장에 집하되는 농산물(과실류)과 병행 수거해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물질 함유여부 등 안전성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부정?불량식품 판매 및 부적합 제품에 대하여는 타 지역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량 폐기처분하고 위반업소는 형사 고발 및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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