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인계면 도사마을 출신인 권준호(34, 순창 명작치과 원장)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들이 50포(120만원 상당)를 최근 인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인계면 관내 저소득층 45가구 50명에게 1포씩 지원돼 훈훈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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