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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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3.01.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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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흥남동 주민센터(동장 추현예)에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흥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세환)는 2012년 송년회를 간소화하고 십시일반 모은 25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흥남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또한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원수당 30만 원을 전달하였고, 동흥남동에 거주하는 주정호씨는 저금통에 1년간 정성껏 모은 1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주민 전체가 사랑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추현예 흥남동장은 “해마다 우리주변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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