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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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1.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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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수협(조합장 최광돈)은 4일 해망동 위판장에서 직원 및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초매식을 갖고 수산업 번창을 기원 했다.

이날 최광돈 군산시수협 조합장은 “지난해 전체 위판실적은 이상 기온등의 여파로 어획량이 감소하여 목표했던 위판고를 달성하지 못해 주춤했지만 군산시수협 창립 80주년인 올해는 반드시 위판고 목표 850억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올해는 모든 수산물들이 어업인들을 활짝 웃게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산시수협은 스마일(SMILE),스피드(SPEED),서비스(SERVICE) 3S 운동을 전개하여 위판장을 찾는 소비자들께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로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많은 양의 싱싱한 수산물들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2013년도 첫 경매부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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