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시범단지 최우수상 수상!
고창군은 2일 무장면 토성수박작목반이 2012년도 탑 과채(수박)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농촌진흥청 평가에서 우수시범단지로 선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탑 과채(수박) 프로젝트 단지로 선정된 후 고창 황토배기수박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정식부터 수확까지 농촌진흥청,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전문가의 연구ㆍ지도 및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주)고창황토배기유통에 의한 엄격한 선별유통과정을 거쳐 최고품질의 수박을 생산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고창군 황토배기G수박은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
군 관계자는 “고창의 수준 높은 기술과 최상의 재배환경, 최적의 자연조건, 열정적인 농업인들이 만들어낸 최고 품질의 고창 황토배기G수박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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