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신영옥) 제28회 정기총회가 21일 오후 5시 전주리베라호텔에서 김완주 도지사, 최진호 도의장, 류영창 전건협 중앙회 상임부회장과 지역 전문건설업 대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건설경기 불황으로 내년도 전망도 불투명 하지만, 전 회원사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건설인의 뚝심과 열정, 그리고 희망과 긍정의 힘으로 역량을 결집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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