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군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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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군산사무소 개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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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불편 해소 및 서비스 확대

앞으로 군산, 익산지역 주민들의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용이 한층 쉬워지게 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가 지역주민 불편해소와 업무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군산시 수송동 현승빌딩 4층에 군산사무소를 신규개설하고 17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정지호 전북지역본부장은 “그동안 군산, 익산지역 거주 주민들이 업무 처리를 위해 전주까지 가야하는 등 교통과 비용 측면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 이번 사무소 설치로 이런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사무소가 차지하는 업무비중은 국유재산 5만3,140건 중 1만8,607건(35%), 서민금융지원 바꿔드림론 844건 중 381건(45%,) 소액대출 409건 중 149건(36%)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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