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불편 해소 및 서비스 확대
앞으로 군산, 익산지역 주민들의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용이 한층 쉬워지게 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가 지역주민 불편해소와 업무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군산시 수송동 현승빌딩 4층에 군산사무소를 신규개설하고 17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군산사무소가 차지하는 업무비중은 국유재산 5만3,140건 중 1만8,607건(35%), 서민금융지원 바꿔드림론 844건 중 381건(45%,) 소액대출 409건 중 149건(36%)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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