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12일 관내 배달업소 15개소를 방문해 업주 및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연말연시 이륜차 사고를 줄이고 성숙한 이륜차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음주운전은 범죄행위, 안전운전으로 행복한 하루’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인도 또는 횡단보도 이륜차 운행금지, 난폭운전금지 및 안전모착용, 스쿨존법규위반 처벌강화 등을 알렸다.

강윤경 서장은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펼치고 평온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수 있도록 선진교통문화 조성 및 치안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