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북본부, 농지연금사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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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북본부, 농지연금사업 워크숍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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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12일 부안 변산에서 사업담당자 70여명과 2012년도 농지연금사업 마무리에 따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지연금사업의 올 한해 추진실적 및 부진 사항에 대해 토론을 통한 개선점을 찾고 내년도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현장경험으로 얻은 사업발전 의견수렴 및 제도개선 사항 도출, 고객중심의 업무처리를 통한 사업 활성화 및 공사 이미지 향상을 위한 방법들도 제시됐다.
한편 전북본부는 금년 말 농지연금사업 평가에서 144농가 지원, 9억7,900만원의 사업비 집행을 통해 목표대비 127% 초과 달성으로 본부 평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본부장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농지연금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이 확대되며 고령농업인들이 은퇴후에도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올 한해 사업 추진을 위해 동분서주한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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