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정구단(감독 홍정현)은 지난 10일 순창군청 주민생활과 드림스타트팀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kg들이 20포(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순창군청 정구단 홍정현 감독은 “한파가 계속되는 겨울철에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문효녀 드림스타트팀장은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순창군청 정구단의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순창군청 정구단은 지난 6월 27일에 창단해 현재 6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