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파랑풍선, 노랑풍선, 타이완관광청 주최
일상에 지친 싱글맘 초청! 꿈같은 타이페이 2박 3일 힐링 여행 싱글맘들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됐다.
이스타항공과 파랑풍선, 노랑풍선, 타이완관광청은 11일 싱글맘들과 함께 타이페이로 특별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싱글맘들의 한 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갖기 위해 관광과 휴식이 가능한 대만 타이페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스타항공과 파랑풍선 여행사는 지난 10월 역도선수 장미란 선수와 런던 올릴픽 메달리스트인 펜싱 최병철 선수, 정진선 선수와 함께 ‘올림픽 꿈나무 멘토링 힐링 캠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포공항을 이용해 2시간 거리에 있는 대만은 온천, 관광,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 최근 더욱 각광 받고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부터 김포-송산(타이페이) 노선을 취항해 운항 중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참여자가 함께 활동하고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