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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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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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1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1969년 창립한 전북은행은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왔다.

또한, 매년 은행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 이익대비 사회공헌비율이 국내은행 최고를 자랑하고 있고 최근 5년간 약 340여명의 직원채용을 통해 전라북도의 숙원사업인 일자리창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더불어 사회안정망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 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전북은행은 서민, 중소상공인을 위한 소매금융그룹으로 거듭나고 금융그룹 위상에 걸맞게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고객과 주주 그리고 도민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북은행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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