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보화마을 명품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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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정보화마을 명품화 추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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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도내 39개 정보화마을에 대해 지난해 74억원의 매출보다 6억원이 증가한 80억원을 예상했다.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11월 29. 30일 2일간 개최된 하반기 정보화마을 주민워크숍에서 부진마을 제로화 및 80억원 매출 목표달성 다짐행사와 함께 (사)정보화마을전북협회 주관으로 우수 학생 및 마을발전에 공로가 큰 주민을 각각 10명씩 선발해 장학금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도는 금년도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지정된 21곳에 대해서는 온라인 마켓팅을 강화하고, 체험상품 및 신규 상품 개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명품마을로 발전시키고 제로화해 우수마을로 육성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 특성에 맞는 상품개발 및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자상거래 전용상품(소포장, 특화상품), 기획상품(결합상품) 등을 개발, 고객에 맞는 원스텝 농수산물 체험 서비스를 제공 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지역 및 상품과 1:1맞춤형 체험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만들기 체험과 먹거리 체험 상품 등을 결합상품으로 개발해 품질 향상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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