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과 부녀회가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행복한 섬김♡지역 어르신 효 잔치’를 벌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효 잔치는 군산농협 부녀회가 올 한해 멸치, 새우젓, 청각 부녀회 공동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엄연순 부녀회연합회장은 “여러 부녀회장님들의 수고로 만들어진 자리라 더 의미 있고 보람되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꾸준히 섬기고 싶다”고 말했다
군산농협 박형기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지역사회복지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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