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5일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신청직원을 대상으로 전북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2012년 제 2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는 1부, 하우스 푸어에 대한 이해, 2차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이해, 은퇴설계에 대해 각기 섹션별 10분씩 패널들이 강의 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부는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종진 교수가 ‘전북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엘빈세무 박경덕 세무사는 ‘재밌는 세무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올해까지 자산관리 세미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지만, 내년부터는 매월 고객들을 초청,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부동산 침체기의 올바른 투자전략에 대해 주제를 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은 향후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