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촌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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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촌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눠드려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1.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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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직원 30여명은 28일 전주시 호성동 사랑의 집(원장 심근자)찾아 시설 내 환우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김장을 담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아울러 쌀, 라면 등의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심근자 원장은 “농촌공사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에는 김장까지 담가줘 고맙다”는 인사말을 거듭 전했다.
이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추워진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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