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 4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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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생활체육회 4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1.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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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4년 연속 대한민국 생활체육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중심 역할을 해왔던 도 생활체육회는  올해 동호인들의 편안한 운동 생활을 보장하는 안전공제보험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민생활체육회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역대 최고의 전국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최우수단체에 선정된 이후 2010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2011년 동호인등록 1위라는 공적에 이어 올해는 동호인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을 책임지는 안전공제보험 제도 마련에 기반을 구축해 4년 연속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이 밖에도 전라북도생활무용연합회 윤석분 회장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아시아줄다리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라북도줄다리기연합회(회장 고미자)가 우수회원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원혼불배구클럽과 전북클레이사격클럽, 정읍시생활체육회 장현주 지도자, 전북생활체육회 김춘상 계장, 전북인라인연합회 김태영 사무국장 등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도생활체육회는 4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이어나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에 중점 노력하고 동호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도 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모든 도민의 단합된 힘에서 4년 연속 수상이 가능 할 수 있었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 생활체육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도 생활체육회 유공자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전주웨딩캐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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