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헬리코터가 하늘높이 날았다. 찾아가는 발명 축제 성대하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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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헬리코터가 하늘높이 날았다. 찾아가는 발명 축제 성대하게 가져 ”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1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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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지역 유?초?중등학생, 교원, 학부모 500여명 모여 발명 꿈 키웠다

 전북발명교육연구회(회장 이동열교장)는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지난23일 옥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성대하게 행사를 가졌다. ‘모두 함께 즐기는 신나는 발명세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순창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심어주기 위한 옥천골 창의?발명축제는 유?초?중학교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500여명이 모여 성대한 축제가 열렸다.
2012 옥천골 발명축제는 발명체험학습 기회 제공과 수업 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을 발명에 쉽게 접근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도록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마술쇼가 있었고 발명체험프로그램은 색상환 풍차만들기, 풍선 헬리콥터,  매직플레이트,  솜사탕만들기,  팝콘,  밤에 보이는 야광 탱탱 볼 만들기, 물고나무서는 잠자리,  야 ! 알콜 권총 팡팡,  로봇 공연, 신나는 로봇 경기, 화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여고 최상미교사는 내손가락으로 만든화석, 내 혈액형 DNA 모형 팔찌 만들기 등 2개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따라서 발명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갖고 우수한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발명기술은 한나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세계 모든 나라들이 앞 다투어 새로운 첨단기술을 개발하려고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순창지역 발명축제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더욱 값지다.
이동열 연구회장은 발명품의 원리를 알고, 만들면서 체험하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숨어있는 재능이 발견되어 발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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