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한의원 고영민 원장 특강 “잘 먹고 자고 일하고 웃자” 천수를 누리는 법 제시!
부안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부안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수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부안 백제한의원 고영민 원장은 “성인병과 장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근 우리사회는 급변하는 고령화시대에 성인병을 알고 생활습관을 고쳐 무병장수하여, 항상 즐거운 생활을 즐기자”며 종류와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찾고, 단순한 장수가 아닌 품격 있는 생활로 질이 좋은 장수를 누리자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특히 “잘 먹고 자고 일하고 웃자”의 열 글자로 천수를 누리는 해법을 제시해 수강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황 모 씨는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 못하는 것을 다시 되새겨 주는 계기가 됐고, 이런 좋은 교육이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며, 원장님의 강의에 공감하고 그대로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양곤)는 처음 열린 건강 강좌는 “강의가 끝나고 많은 질의와 수십여 명이 강의내용을 메모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한 주민자치센터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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