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아파트할인 전용카드 “J APT”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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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아파트할인 전용카드 “J APT” 카드 출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1.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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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19일부터 아파트거주 고객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리비 할인을 주 서비스로하는 ‘J APT’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신상품은 월중 신용카드 자동이체 아파트 관리비 납부실적의 최대 10%까지 J Money로 적립해주며 통신비 5%할인, 영화관 최대3,000원 할인, 고속버스 5%할인, 백화점/대형마트 2~3개월 무이자할부, 전주동물원 무료입장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적립된 J Money는 캐쉬백이나 상품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은행 관계자는 "J APT 카드 출시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생활비를 아끼려는 주부들께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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