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폭설 도로결빙 대비 사전대응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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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폭설 도로결빙 대비 사전대응에 만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1.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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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겨울철 폭설 및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 및 교통두절 등을 예방키 위해 오는 21일부터 설해대책 교통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서는 2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도로 설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상특보와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교통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 등 도로관리청과 연락망을 구축하여 상호협조 체계를 강화키로 하고 초기 강설시 제설장비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정병권 서장은 “겨울철 노면결빙에 따라 제동거리가 증가하는 만큼 운전자들이 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이어를 점검하고 및 월동 장비를 탑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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