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전북청장은 지난16일 임실경찰서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홍 청장은 평소 경찰 행정발전에 적극 협조한 한윤희 경찰발전위원장, 이강연 경우회장, 이화봉 전의경 어머니회장, 김미순 어머니 순찰대장, 임해리 녹색어머니회장 등 5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어진 직원과의 대화시간에는 직원들과 업무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익태 청장은“ 벽돌 한 장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현장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듣고 배워서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뒤에서 지원해 주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 또한 중요한 만큼 업무처리에 있어 각자의 프로세스를 세워 유연하게 대처해 주고, 자기 업무에 대해 항상 연구하고 정통하여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경찰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임실=이상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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